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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비다문화가족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너나들이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또래와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기르고, 취재와 글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약 10년간 이어져 온 '너나들이기자단'은 노원구가족센터의 대표 장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또래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자단은 아동 9명, 대학생 멘토 5명으로 14명이 참여하여 4개 조로 나뉘어 팀별 활동을 진행합니다. 지난 3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자교육, 취재계획 수립, 현장 취재, 기사문 작성, 신문 발간, 해단식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소개와 활동 안내, 임명장 수여, 조별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참여 아동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 기자단은 전년도 참여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취재 활동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역사 탐방과 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 취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동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하는 과정을 통해 주도적인 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단순 체험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표현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원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다문화 인식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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