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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족센터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새움 여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가정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기 쉬운 중도입국자녀들이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1명의 중도입국자녀는 미디어교육, 공예체험, 문화체험, 대학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디어교육에서는 각자의 모국어로 뉴스를 진행하는 뉴스 앵커 체험과 라디오 DJ체험에 참여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여름학교는 방학동안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었던 아이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활동을 거듭할수록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원구가족센터는 남은 일정 동안에도 대학탐방과 미디어교육, 공예체험,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도입국자녀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고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한국 사회 적응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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